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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 물주머니 파쉬 겨울 최애템

 

 

주변에 살펴보면 몸이 찬 사람들은 대부분 여자들인거 같다.

자고로 여자들은 몸을 따뜻하게 해야하는데 말이다.

나만 해도 수족냉증때문에 겨울에 집에서도 늘 양말을 신고 있고

컴퓨터작업을 할때 손이 시려워서 니트로 된 장갑을 끼고 일하는 적이 많았다.

그러다 알게 된게 바로 보온 물주머니!

그 중 파쉬가 제일 유명해서 작년에 구입했었다. 1~2만원정도로 구매가 가능하다.

예쁜 커버도 있지만 가격이 비싸서 그냥 제일 싼 커버로 구매했었다.

커버가 없으면 진짜 화상입을 수도 있다.

수건으로 감싸도 상관없겠지만 수건이 고정되지 않으니 그냥 커버를 구매하길 추천하는 바이다.

 

 

 

 

 

바로 요녀석이 보온 물주머니 파쉬다.

굳이 파쉬가 아니여도 여기저기에서 많이 볼 수 있다.

특히 잠자기전에 뜨거운물을 채워서 이불안에 쏘옥 넣어주면 이불 속이 따뜻해진다.

 

 

 

 

뚜껑을 열면 이런모습.

나는 컴퓨터 사용할때 제일 많이 사용한다.

잠잘땐 온수매트를 키고 자니까 그리 많이 사용하진 않는다.

 

 

 

 

전기포트에 물을 채워서 끓여준다.

파쉬용량은 2리터이지만 2리터 꽉채워서 넣으면 안된다.

약간 모자르게 넣어야 한다.

안그럼 터질수가 있음.

 

 

 

 

 

뜨거운 물을 파쉬에 그대로 부으면 안되고 한김 식혀서 넣어야 하는데

나는 성격이 급해서 찬물 한컵 붓고 넣어준다.

아마 나처럼 하는사람이 많을꺼라 생각함.

 

 

 

 

 

손이 데이지 않게 조심히 물을 채워주면 이렇게 빵빵해진다.

그럼 뚜껑을 열어서 한김 빼주면 된다.

 

 

 

 

한김 빼주었더니 뭔가 편안해보이는 모습. 내 눈에만 그렇게 보이나?

나는 겨울에 해외여행 갈 때도 보온 물주머니를 챙긴다.

우리 나라는 보일러가 잘 되어있어서 실내가 따뜻하지만

외국에서는 잘 때 한기가 느껴져서 파쉬 끌어안고 자면 너무 좋다.

부피도 크지않고 보통 호텔에 전기포트 하나씩은 다 있으니까.

보통 2시간정도 온기가 지속 되는거 같다. 이불속에서 품고 있으면 더 오래가긴 한다.

수족냉증으로 겨울에 힘든분들은 요거 정말 좋으니까 꼭 구매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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