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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도피여행/USA4

포틀랜드 솔트앤스트로 유명하지만 글쎄..? 포틀랜드 솔트앤스트로 (Salt & Straw) 유명하지만 글쎄..? 샌프란시스코에서 포틀랜드로 이동. 포틀랜드에서는 렌트카를 빌려서 다녔다. 렌트카 비용은 생각보다 어마어마했던.. 그래도 포틀랜드 공항에서부터 바로 차를 타고 나오니 그렇게 편할수가 없다. 네비게이션은 무료로 서비스해주었는데 가끔 계속 같은길안에서 뱅뱅 돌게해서 그냥 구글맵 키고 다녔다. 네이게이션은 무용지물.. 포틀랜드에서는 특별한 일정이 있는것은 아니고 노택스니까 쇼핑을 해주어야지. 그동안 사고 싶었던건 포틀랜드에서 싹~~다 사들여야한다. 세포라에서 얼마나 참았다고!!! 포틀랜드 도착한 한숨자고 이날 저녁엔 우드번 아울렛 고고. 카메라를 안들고가서 사진은 못찍음. 그리고 다음날은 국물이 먹고싶다던 언니의 말에 한국음식점을 찾았다. 보.. 2018. 2. 13.
샌프란시스코 소살리토 살고싶은곳 샌프란시스코 소살리토 살고싶은곳 아침부터 조금 바빠서 조식을 못먹고 나왔더니 너무 허기졌다. 소살리토에가면 유명한 햄버거집을 가려고 했으나 일행언니가 너~~무 배고프다고 그냥 일단 여기서 해결하자기에 베이브릿지에서 요깃거리를 찾았다. 이거슨 햄버거는 아니고 뭔가 해피밀스러운것. 가격은 해피밀스럽지 않은것. 보기엔 이래도 은근 든든했더랬다. 베이브릿지에서 배편을 구매했는데 그냥 아무때나 타도 되더라는.. 티켓만 있으면 되는듯 했다. 테이블과 의자가 많지는 않았는데 운좋게 앉아서 기다릴 수 있었다. 나는 블루보틀 커피가 너무 궁금해서 한 잔 사마셨는데 산미가 강해도 너무 강해서 마실수가 없을정도였다. 알고보니 유명한건 라떼였다........ 젠장. 줄 엄청 서서 마셨는데.. 결국 다 못먹고 버렸다. 우리는 .. 2018. 1. 29.
샌프란시스코 #1 롬바드스트릿부터 수퍼두퍼버거까지 샌프란시스코 #1 롬바드스트릿부터 수퍼두퍼버거까지 나의 첫 미국행 첫도시 샌프란시스코. 도착하자마자 저녁먹고 뻗어버렸다. 다음날 아침 부지런히 조식먹고 무계획으로 온 우리는 급하게 조식먹으며 어디로 갈지 알아봤따. 서부라 그런지 겨울임에도 꽤나 따뜻한 날씨였다. 샌프란시스코는 비교적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어서 굳이 렌트카를 하지 않아도 여행다니기가 어렵지 않다. 근교로 나간다면 우버도 괜찮을거 같다. 파웰 스트릿(Powell Street Station) 바트역앞에 티켓부스가 있어서 그 곳에서 뮤니패스를 구매하면 된다. 1일권 $21 3일권 $32 7일권 $42 티켓부스 앞에서 바로 트램을 탈 수 있다. 우린 어디로 이동해서 타라고해서 바로 못탔지만..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 샌프란시스코가 어디에 붙어있.. 2018. 1. 18.
델타항공 인천-시애틀-샌프란시스코 허둥지둥 입국 에피소드 델타항공 인천-시애틀-샌프란시스코 허둥지둥 입국 에피소드 나의 미국 첫 여행은 2015년이였다. 동남아는 참 많이도 다녔는데 미국이나 유럽은 한번도 기회가 없었다. 남들은 유럽여행을 더 선호하던데 나는 어릴때부터 미국이 로망이였다. 물론 뉴욕..ㅋㅋㅋ 어쨌든..그러다 급 떠나게 된 미국여행! (하지만 서부) 입국심사도 까다롭다고해서 안그래도 충분히 긴장했었는데 그보다 문제는 나의 환승시간이 문제였다. 환승시간이 1시간 10분..실화냐.. 경험해보니 적어도 2시간정도는 되야한다.. 아 이 얼마나 평화로운 사진인가.. 하지만 나는 평화롭지 않았다. 라운지에 가려고 무려 4시간전에 공항에 도착했는데.. 나의 노력은 모두 물거품 되었으니.. 나의 최종목적지는 샌프란시스코였는데 델타항공은 샌프란시스코까지 직항이 .. 2018.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