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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증상 이런 신호들은 의심해볼것

 

 

 

예전에는 정신분열증이라고 일컫었지만

2011년에 조현병이라고 변경이 되었죠.

최근 잔혹범죄 사건에서 많은 범인들이 조현병을 앓고 있었는데요.

그렇다면 이 조현병증상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볼게요.

 

 

 

 

1. 가장 대표적인 조현병증상 "환청"

 

실제로는 들리지않는 것을 들린다고 착각하는 증상이죠. 환청외에도 환시, 환후, 환촉, 환각, 망상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조현병증상의 대표적인 증상은 바로 환청이라고 합니다.

망상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피해망상, 과대망상 이런말 들어보셨죠??

실제로 일어나지 않은일 또는 사실인 아닌 일을 실제로 겪었다고 확신하는것이죠.

 

 

 

 

 

 

2. 정동 불일치, 와해된 언어나 행동

 

정동불일치란 감정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것인데요.

간단히 설명하면 슬픈이야기를 하면서 웃거나 또는 평범한 이야기에도 킥킥거리는 행동들입니다.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말처럼 아무말대잔치라는 말이 딱 인것 같은데요.

일반인은 이해할 수 없는 여러가지 단어를 아무렇게나 늘어놓는다던지

하고 싶은말과는 전혀 다르게 말을 흘려놓는 사고이탈등이 조현병증상 중 하나입니다.

 

 

그 외에에도 얼굴표정등에 감정이 없거나 무의욕증, 실어증 등 다른 조현병증상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조현병증상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범죄율과 관련있는것은 아니구요.

병원에서 전문가와 상담후에 약물복용으로도 충분히 치료가 가능한 질병입니다.

 

범죄심리학 교수님이 티비에서 하신 말씀으로는

범죄자들중에 조현병을 앓는 사람은 고작 0.4%뿐이였다고 합니다.

언론에서 너무 자극적으로만 보도되다보니 조현병=범죄자인것처럼 인식이 되지만

사실 조현병 유병률은 인구의 1%정도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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