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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하노이 비상구좌석 다리 쭉펴고 가즈아!

 

 

 

 

가을에 다녀온 하노이.

진에어 특가로 인당 18만원정도에 득템해서 동생과 다녀왔다.

예전에 진에어를 타본적이 있었는데 나쁘지 않았던 기억이 있음.

동생과 항상 인천공항에서 크마놀이를 다 해야해서 항상 공항에 일찍 오는편!

진에어 하노이 비상구좌석 한번 도전해봤는데

너무쉽게..자리를 주셔가지고 쩜 놀랐넴..

 

 

 

 

 

무료수화물은 15kg라 최대한 폴딩백에 짐을 분산시켰다.

 

 

 

 

 

동생은 크마카드로 나는 롯데카드 혜택이 더 좋았어서 롯데카드로 무료 식사를 흡입.

 

 

 

 

 

마티나라운지는 대기해야 들어갈 수 있길래

그냥 스카이허브라운지로 왔다.

사실 쉬었다가기에는 스카이허브라운지가 더 편하긴하다.

먹을게 별로 없어서 그렇지.

 

 

 

 

 

 

드디어 진에어 인천 하노이행 비행기에 탑승했다.

 

 

 

 

왜 때문인지 비상구좌석엔 나 빼고 전부 남자들.

남자들이 힘이 쎄서 잘 도와줄듯해서 그런가보다.

뭐 어쨌든 진에어 비상구좌석은 꽤나 넓었다.

정말 바로 옆에 비상구가 있네. 신기 방기.

 

 

 

 

다리를 쭉펴도 (내 키는 162) 이렇게 널널하다.

대신 비상구좌석은 의자아래에 짐을 둘 수 없다.

모든 짐은 오버헤드빈 위에 올려야 한다.

 

 

 

 

그리고 찾아온 밥타임.

이럴거면 삼각김밥이나 줘라.

 

안그래도 맛없는데 차가워서 더 맛이없음.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에 도착해서 찍은 사진.

호객하는 택시기사들이 많은데 대부분 젊어보였다.

대부분 20대인듯 했다.

 

나는 택시예약을 하고 와서 바로 택시를 잡아탔다.

그건 나중에 따로 포스팅 예정.

미리 공항택시예약하는게 좋을거 같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지불하는 비용 이외에 다른 비용이 추가로 들지 않는다.

 

 

 

 

 

이 사진부터는 하노이에서 인천으로 돌아갈때 사진.

여행하면서 장염으로 고생한 탓에 빨리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살면서 처음으로 장염이라는걸 경험해봐서 엄청 곤혹스러웠다.

 

 

 

공항으로 올때도 예약택시를 왕복으로 해둔 덕에

편하게 왔다.

생각보다 차도 안막혔고.

30분정도 걸린거 같다.

 

 

 

 

하노이에서 인천으로 갈때 기내식.

요플레, 머핀, 바나나

차라리 이게 더 맛있다.

그리고 인천으로 올때도 비상구좌석으로 겟!!

 

진에어 비상구좌석 노려볼만한거 같음.

아주 편하게 타고와서 짧은 두다리 쭉 펴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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