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네티즌

평창올림픽 시선강탈 통가 오빠

평창올림픽 개회식을 보던 도중.

이 추운날에 상의 탈의를 하시고

기름칠갑을 하신..통가 오빠.

몸좋고 잘생기면 다 오빠지 뭐~

나도 모르게 핸드폰으로 티비를 찍게 되었고요?

통가라는 나라가 어디에 붙어있는지도 모르겠지만

웬지 벌써부터 우리는 가족이 된것만 같아.

하지만 인스타에 통가로 검색해보니 나만 그런게 아니였넴..

평창올림픽 통가 오빠 본 뒤로 그 이후의 기억은 없읍니다.

북한과 우리나라가 한반도기 휘날리며 나올때

국뽕차올라서 눈물 찔끔.

그리고 다시 통가 인스타를 답습합니다.

원래는 태권도 선수였던터라 한국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고..

그래서 평창올림픽에 출전하고 싶어서

스키선수로 참가하게 되었다고 해요.

통가에서 스키를 타기란 불가능이라

모은 전재산으로 캐나다 핀란드 이곳 저곳에서

레슨받고 스키연습을 했대요.

모은 돈이 다 떨어져

크라운딩펀딩 받아 다행히 올림픽에 참가도 가능했다고 합니다. 

리우올림픽에서도 시선을 끌었다던데

평창올림픽때에도 시선집중.

출국금지가 시급하구요.

통가 오빠 키도 193cm 이라고 하네요.

평창올림픽 통가 오빠 인스타는 위의 사진에서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