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8년부터 조금씩 바뀐 여권정책 최고네요~~

 

 

 

올해부터 바뀐 여권정책 같이 살펴봐요.

세심하게 신경쓴거 같아서 괜히 흐뭇하네요.

 

 

 

 

여권 영문명은 절대 바꿀수 있는 방법이 없었죠?

미성년자의 경우 성인이 된 후에 여권영문명 변경이 딱 1회 가능해요.

그러니 신중하게 해야겠죠?

 

 

 

해외나갈때 면세점터는분들 많으시죠?

국내 반입은 600달러까지만 가능한데요.

600불 이상 구매 또는 인출시엔 즉각통보 된다고 하니

맘편히 자진신고 하세요!!

자진신고하면 조금 깎아주시기도 해요!

 

 

 

 

 

요즘엔 포켓와이파이나 현지 유심을 구매하는것들이 어렵지 않지만

사실 가장 편한건 로밍이에요. 비싸서 그렇죠.

해외로밍은 24시간 단위로 비용을 지불하는데요.

여행 마지막날은 24시간을 다 쓰지도 않는데 비용은 다 지불해야해서 불합리했었죠.

하지만 앞으로는 여행 마지막날은 12시간 단위로 제공되어 로밍비용을 조금 아낄수 있게 됐어요.

 

 

 

 

알게 모르게 해외에 체류할때 사건 사고가 발생하는일이 많더라구요.

앞으로는 해외에 체류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의 보호를 위해

나라에서 안전지킴센터를 365일!! 24시간!!동안 풀가동한다고 합니다.

사건 사고가 발생하면 사실 초기대응이 가장 중요하거든요.

대통령이 바뀌니 이런건 참 좋으네요.

얼마전 발리 화산사태때에도 그렇구요.

 

 

 

 

인스타에 보면 반려동물과 여행을 가는분들을 많이 보았어요.

반려동물과 여행가는게 참 대단해보이더라구요.

기내에 데리고 타려면 반려동물 몸무게가 중요해서

그동안 의도치않게 반려동물 다이어트를 시켜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이제는 케이지포함 7키로까지 가능해져서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가는것도 한결 수월해졌어요.

 

 

 

 

 

기내반입금지물품인지 모르고 소지하고 있었다거나

혹은 면세점에서 액체류 (1000ml)이상 구매하셨다면

그동안은 폐기하던지 위탁수화물로 보내던지 해야만 했어요.

이제는 그러지 않아도 되네요.

전용 접수처가 있어서 귀국일까지 보관후에 돌려주거나 택배로 집으로 받아볼수도 있거든요.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든 2018년부터 바뀐 여권정책 중 하나에요.

 

 

국민의 보호를 위해서 안전지킴센터 운영도 마음에들고요.

세심한곳까지 신경을 많이 쓴 듯합니다.

2018년부터는 여권사진 규정도 조금 바뀐부분이 있더라구요.

그것도 차차 포스팅해볼게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