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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포피스피자 도우가 진짜 미쳤다 하노이 포피스피자 도우가 진짜 미쳤다 딱히 할게 없는 우리는 맛집만 집중공략하기로.. 먹을때만큼은 부지런함을 자랑함. 하노이 포피스피자만큼은 많이들 추천해줘서 꼭 가봐야지 했었다. 미리 예약해두라는 말을 가슴에 새기고 하루전날 자기전에 미리 예약해뒀다. 하노이 포피스 예약 http://pizza4ps.com/reservation/ 나는 Ly Quoc Su점으로 예약을 해두었다. (성요셉성당 근처) 성요셉성당은 굳이 찾으려고 하지 않아도 몇번이나 지나다니면서 보게됐다. 점심보다 조금 이른시간에 밥먹으러 갔었는데 날씨가 엄청 좋았어서 가면서 성요셉성당 사진도 한번 찍었다. 여기서 사진찍는 사람들도 많았고 지나갈때마다 웨딩촬영도 하는 사람도 매번 봤다. 하노이 포피스피자는 골목길 안에 위치하고 있다. 골목안으.. 2018. 2. 14.
포틀랜드 솔트앤스트로 유명하지만 글쎄..? 포틀랜드 솔트앤스트로 (Salt & Straw) 유명하지만 글쎄..? 샌프란시스코에서 포틀랜드로 이동. 포틀랜드에서는 렌트카를 빌려서 다녔다. 렌트카 비용은 생각보다 어마어마했던.. 그래도 포틀랜드 공항에서부터 바로 차를 타고 나오니 그렇게 편할수가 없다. 네비게이션은 무료로 서비스해주었는데 가끔 계속 같은길안에서 뱅뱅 돌게해서 그냥 구글맵 키고 다녔다. 네이게이션은 무용지물.. 포틀랜드에서는 특별한 일정이 있는것은 아니고 노택스니까 쇼핑을 해주어야지. 그동안 사고 싶었던건 포틀랜드에서 싹~~다 사들여야한다. 세포라에서 얼마나 참았다고!!! 포틀랜드 도착한 한숨자고 이날 저녁엔 우드번 아울렛 고고. 카메라를 안들고가서 사진은 못찍음. 그리고 다음날은 국물이 먹고싶다던 언니의 말에 한국음식점을 찾았다. 보.. 2018. 2. 13.
층간소음 고무망치 복수혈전 층간소음 고무망치 복수혈전 오피스텔로 이사오고 나서 몇달간은 참 조용하고 좋았는데 윗집이 새로 이사를 왔는지 최근 2~3개월 전부터 밤만되면 발망치 소리가 장난아니다. 오전에는 출근하는지 세상 조용한데 저녁 8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쿵쿵울리는소리때문에 미칠지경. 우퍼보다 층간소음에는 고무망치가 제격이라길래 검색해봤다. 인터넷에서 사면 무배 3500원정도? 다이소에도 있다길래 다이소에서 2천원 주고 구매했다. 고무냄새가 너무 심하기도 했고 그대로 치면 검은게 묻어난다길래 비닐봉지로 한번 감싸줬다. 그리고 다들 수면양말에 씌우길래 난 약간 도톰한 양말에 씌웠다. 수면양말은 다 빨래통에 있는관계로.. 그래 너죽고 나죽자. 경비실에 백날 말해봐야 아무소용없고 윗집 찾아가는것도 법적으로는 안된다더라. 내 집에서 .. 2018. 2. 12.
청광렌즈 안경 잘산걸까? 청광렌즈 안경 잘산걸까? 시력이 좋은편이라 안과도 가본게 손에 꼽고 안경도 써본적이 없으며 그 흔한 미용렌즈 조차 착용해본적이 없었다. 그러다 된다님 블로그에서 청광렌즈 안경이라는 영업글을 보고 고민고민하다가 어제 안경점에 가서 하나 맞추고 왔다. 집에서 일하는 사람인지라 아침에 눈뜨면 컴퓨터를 바로켜서 잠잘때까지 컴퓨터만 보다가 잠들곤 하는데 이 생활이 거의 7~8년쯤 되니 눈알이 빠질것 같았단말이지. 작년에 좀 걱정이 되어서 안과에 갔었는데 안구건조증이 엄청 심하다는 것과 양쪽 1.5였던 시력이 1.0으로 떨어져 있었다. 있는거라곤 시력부심 하나뿐인데 얘까지 놓을순 없어서 안경점에 가서 청광렌즈 안경을 맞추고 왔다. 왼쪽눈이 난시가 좀 있다기에 도수도 좀 넣었더니(?) 확실히 선명하게 보여서 좋기는 .. 2018.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