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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쓰는게 제일 쉬웠어요26

층간소음 고무망치 복수혈전 층간소음 고무망치 복수혈전 오피스텔로 이사오고 나서 몇달간은 참 조용하고 좋았는데 윗집이 새로 이사를 왔는지 최근 2~3개월 전부터 밤만되면 발망치 소리가 장난아니다. 오전에는 출근하는지 세상 조용한데 저녁 8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쿵쿵울리는소리때문에 미칠지경. 우퍼보다 층간소음에는 고무망치가 제격이라길래 검색해봤다. 인터넷에서 사면 무배 3500원정도? 다이소에도 있다길래 다이소에서 2천원 주고 구매했다. 고무냄새가 너무 심하기도 했고 그대로 치면 검은게 묻어난다길래 비닐봉지로 한번 감싸줬다. 그리고 다들 수면양말에 씌우길래 난 약간 도톰한 양말에 씌웠다. 수면양말은 다 빨래통에 있는관계로.. 그래 너죽고 나죽자. 경비실에 백날 말해봐야 아무소용없고 윗집 찾아가는것도 법적으로는 안된다더라. 내 집에서 .. 2018. 2. 12.
청광렌즈 안경 잘산걸까? 청광렌즈 안경 잘산걸까? 시력이 좋은편이라 안과도 가본게 손에 꼽고 안경도 써본적이 없으며 그 흔한 미용렌즈 조차 착용해본적이 없었다. 그러다 된다님 블로그에서 청광렌즈 안경이라는 영업글을 보고 고민고민하다가 어제 안경점에 가서 하나 맞추고 왔다. 집에서 일하는 사람인지라 아침에 눈뜨면 컴퓨터를 바로켜서 잠잘때까지 컴퓨터만 보다가 잠들곤 하는데 이 생활이 거의 7~8년쯤 되니 눈알이 빠질것 같았단말이지. 작년에 좀 걱정이 되어서 안과에 갔었는데 안구건조증이 엄청 심하다는 것과 양쪽 1.5였던 시력이 1.0으로 떨어져 있었다. 있는거라곤 시력부심 하나뿐인데 얘까지 놓을순 없어서 안경점에 가서 청광렌즈 안경을 맞추고 왔다. 왼쪽눈이 난시가 좀 있다기에 도수도 좀 넣었더니(?) 확실히 선명하게 보여서 좋기는 .. 2018. 2. 12.
맥도날드 런치메뉴 최애 햄버거는? 맥도날드 런치메뉴 최애 햄버거는? 프랜차이즈 햄버거중엔 제일 좋아하는곳은 맥도날드에요. 물론 버거킹이 최애였던적도 있으나 언제부턴가 빵이 너무 푸석하달까요? 암튼 이사온 동네에는 맥도날드가 없어서 항상 맥딜리버리로 이용해야합니다. 맥도날드 런치메뉴를 주문하려면 정해진 시간이 있는데요. 10 : 30 AM - 2 : 00 PM 한때는 베토디가 제 최애메뉴였어요. 하지만 1955버거의 등장으로 제 최애메뉴는 1955버거로 탈바꿈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치킨패티는 좋아하지 않는편이에요. 1955버거를 넘나 좋아하지만 베토디도 가끔씩 먹어주면 맛있어요. 어릴땐 빅맥 하나도 배불러서 못먹고 버렸는데 이제는 셋트로 먹어도 허전하네요. 맥도날드 런치메뉴는 11가지에요. 골든 포테이토 버거는 처음보는건데 보기만 해도 맛.. 2018. 2. 7.
노브랜드 떠먹는 치즈무스케익 초딩입맛에 딱! 노브랜드 떠먹는 치즈무스케익 초딩입맛에 딱! 원래는 바나나랑 양파사러 노브랜드에 들렸는데 양파를 제외하곤 죄다 엉뚱한것들만 사왔다. 바나나는 없어서 못샀고 대신 레드향을 사왔다. 레드향 한봉지에 9800원인가 거의 만원이였는데 엄청 달고 맛있다. 자주 사먹게 될듯. 그리고 또하나 산건 바로 요것! 노브랜드 떠먹는 치즈무스케익!! 샌드위치 코너에서 어슬렁거리다가 치즈무스케익이 눈에 들어왔는데 딱 하나 남았길래 혹시 이거 인기가 많은건가 싶어서 하나 들고 와봤다. 가격은 3천원정도. 주먹보다 크고 손바닥보단 작은 사이즈. 위에 표지를 뜯어주면 그아래 스푼이 숨겨져 있다. 혼자 먹기엔 좀 넉넉한 양이라 둘이 나눠먹어도 될듯싶다. 치즈케익이 아니라 얼핏 아이스크림같은 비쥬얼. 위에 파우더가 솔솔 뿌려져 있어서 .. 2018.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