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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에서 온 사은품 (비타오백아님) 나이키에서 온 사은품 얼마전에 나이키에서 문자가 왔었다. 개선점에 대한 리서치였는데 최근 나이키사이트에 대해서 어마어마하게 불편함을 느낀터라 겁나 나쁜소리만 잔뜩해댔다. 사이트 편한뒤로 pc에서 당최 로그인이 안되는거다. 분명 패스워드를 맞게 입력하고 로그인을 하면 계속 틀리다고 나오고 결국 비번을 변경하고 로그인을 하면 접속은 되는데 다시 접속하면 또 비번이 틀리다고 하는 증상이 무한반복되었다. 심지어 지금도 그렇다.. 깊은 빡침.. 게다가 나이키닷컴에서 비타오백 기프티콘을 보내줬었는데 편의점가서 사용하려고 하니 없는 바코드라며..뺀찌를 먹음..하.. 암튼.. 그러다가 그 리서치 해준 회원을 상대로 사은품을 보내준다는 메세지가 도착! 뭘 주려는걸까 한참 궁금해하다가 잊고 있었는데 오늘 받았다. 생각보다.. 2018. 5. 18.
이케아 지퍼백이 그르케 유명하다면서요? 이케아 지퍼백이 그르케 유명하다면서요? 본가에서 나와 독립한지 어언 6개월차에 접어들었다. 돈 많이 드는거 빼고는 만족하는 독립생활. 특히나 쓸데없는거 사는거 제일 좋아하는 나는 눈치볼사람이 없어서 그게 너무좋다. 쓸데없는거=신기한거, 이쁜 생필품, 박카스, 간식 보통 이런 소소한걸 사는거를 좋아하는 편인데 이상하게 지퍼백 욕심이 있다. 여행갈때 지퍼백에 딱딱 정리해서 들고 가면 그르케 만족스러울수가 없다. 마침 이케아 지퍼백이 그렇게 좋다고 들어버렸다. 넘나 궁금한것.. 이케아가기전에 들었으면 좋았을것을.. 마침 친구가 이케아간다기에 지퍼백 하나만 사다달라고 부탁했다. 난 하나만 부탁했는데 2개 사다준 친구. 넘나 좋은것!! 큰 사이즈는 잘 안쓰게 될거 같아서 작은걸로 부탁했다. 그리고 이케아 지퍼백 .. 2018. 4. 4.
아디다스 디럽트 러너 CQ2909 사이즈 후기 아디다스 디럽트 러너 CQ2909 사이즈 후기 나이키 덕후였던 내가.. 최근 사들이고 있는 운동화 비율이 점점 아디다스가 증가하는 추세. 근데 너무 검정색 운동화만 사는거 같아서 흰색, 회색 이런걸로 접근했더니 운동할때 빼고는 잘 안신게된다. 편하긴 참 편한데.. 특히 아디다스 울트라 부스트 X 는 편한걸로 치면 내 최애 운동화다.. 암튼 각설하고 이번에 새로 나온 아디다스 디럽트 러너. 출시되면 사려고 드릉드릉하다가 출시된 날 아디다스 공홈에서 주문했다. 보기엔 솔라레드도 예뻤지만 평소 무난무난한 컬러로만 사는 나인지라 약간 무담스러워 블랙/핑크로 구매했다. 그물같은걸로 한번 더 감쌌는데 아웃솔 부분은 본드로 따악!! 고정 되어 있다. 하지만 어퍼 부분은 어디에 잘 못 걸리면 구멍이 날 것 같은 느낌... 2018. 3. 27.
겨울 패딩 모자털 셀프 세탁 도전 겨울 패딩 모자털 셀프 세탁 도전! 일단 내가 세탁할 옷에 대해 잠시 설명하자면 내피가 가장 문제인데.. 내피가 탈부착되는옷이다. 내피가 라쿤털로 추측되는 목부분. 그리고 몸통부분은 라쿤털은 아니고 아크릴이나 폴리.. 뭐 그런거겠지? (소재 잘 모름주의) 겉감은 드라이크리닝을 맡기면 되지만 내피는 왠지 모를 불안감이 있어서 세탁소에 맡기지 않았다. 물론 훌륭한 세탁소가 많지만 망친사례도 여럿보았기에 망쳐도 내가 망치겠다는 의지. 그래서 블로그를 검색해봤는데 생각보다 후기가 별로 없더라. 일단 준비물은 중성세제. 중성세제라 함은 주방세제 또는 샴푸란다. 그래서 왠지 동물의 털이니 주방세제보다는 샴푸가 나을것 같다며 셀프판단. 집에서 쓰는 샴푸는 기능성샴푸라 집에 굴러다니는 샴푸샘플로 테스트를 시작했다. 초.. 2018.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