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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 올드스쿨 블랙 검흰 사고 또 사고..

 

 

 

날씨가 따뜻해져서 그런지 단화를 찾게 된다.

작년 가을 컨버스에서 단화를 하나 샀는데 사이즈가 애매해서

반스 올드스쿨로 그냥 다시 살까 생각중.

 

동생도 단화를 찾기에 반스 올드스쿨 블랙을 추천해줬다.

길거리에 10분만 서있어도 한두명은 꼭 신고 지나간다.

이젠 유행이라기엔...그냥 이정도면 스테디 같다.

 

 

 

 

반스 올드스쿨 블랙 검흰 남녀공용이다.

대체로 크게 나온편이라 무조건 신어보고 사는걸 추천!!

남자들은 보통 5mm다운

여자들은 10mm정도 다운하면 되는듯.

 

 

 

 

박스는 얄쌍한데

밑창이 고무고무해서 그런지 꽤나 묵직하다.

신발을 감싸는 속지는 종이가 아닌 비닐재질.

찢어지지 않아서 그건 좋다.

 

 

 

 

 

끈은 이렇게 한줄만 덜렁 꽂아져 있다.

 

 

 

 

 

반스 올드스쿨 검흰 가격은 69,000원

하지만 당최 재고가 없어서 웃돈주고 구매함..

 

 

 

 

 

신발 뒷축엔 빨간색 반스마크가 가지런히 붙어져있다.

 

 

 

 

사이즈 다시한번 확인해주기.

앞코와 힐컵부분은 스웨이드소재로 되어있다.

쎄무(?)같은 느낌.

 

 

 

 

 

남자사이즈라 그런지 신발이 엄청 커보인다.

가죽으로 덧데어져 있다.

평소엔 이렇게 자세하게 안들여다 보는데

포스팅하려고 사진찍다 보니 구석구석 다 보게 되네.

 

 

 

 

 

 

 

그리고 밑창은 역시나 고무고무.

비오는날 대리석위를 걷다보면 짜빠링하기 딱좋음.

뒷통수 안깨지게 조심조심 걸어야한다.

 

나도 하나 살까.

동생이랑 커플로 신기싫은데

사실 옷과 코디하기에도 좋고

반스 올드스쿨 블랙이

여기저기 매치하기 넘나 편해서 자꾸만 사고 또 사서 신게된다.

 

 

운동화는 사다보면 항상 블랙..

일부러 다른색도 하나씩 사보는데 블랙만큼 손이 잘안간다.

날씨 좀 더 따뜻해지면 내것도 하나 구매할 예정!

물량 좀 많이 풀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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